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트렉과 펠릭스 (문단 편집) === 올드 월드 === * 커스틴 (Kirsten) 트롤슬레이어편에서 등장하는 농부의 딸. 가녀린 몸매에 창백한 피부, 검고 큰 눈을 가진 소녀로 펠릭스의 첫사랑이 된다. 부모님이 죽은 후 모시게 된 부인이 마법사였는데, 심부름 중에 주점에서 사냥꾼들에게 봉변을 당하던 것을 펠릭스가 구해주었다. 커스틴을 좋아하게 된 펠릭스는 고트렉을 구슬려 커스틴이 속한 무리를 따라가며 경호하는 일을 맡는다.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하던 중 잠자리까지 가지게 되고 펠릭스는 고트렉에게는 미안하지만 그와의 맹세를 깨고 커스틴과 결혼하여 농부로 정착할 꿈을 꾼다. 그러나 무리가 정착한 마을이 오크 주술사가 이끄는 그린스킨의 습격을 받고, 설상가상으로 카오스에 오염된 귀족에 의해 커스틴은 살해당하고 만다. 펠리스는 그녀의 임종을 지키고 그 귀족을 처단하여 복수에 성공하였으나, 모든 걸 잃고 죽음을 찾아헤메는 고트렉의 허무와 아픔을 이 때 처음 이해하게 된다. 사후 그녀의 시신은 고트렉과 펠릭스가 거두어서 장례를 치루어준다. * 보렉 포그비어드 롱비어드로 무려 500세 가까이 살아온 늙은 드워프. 고트렉과 스노리의 오랜 친구다. 물론 대장로인터라 고트렉과 스노리는 그에게 항상 말을 높힌다. 무려 200년 동안 연락이 닿질 않던 카락 둠 출신 드워프로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 200년 동안 노력하였으며 고트렉, 스노리와 함께 카오스 황무지를 건너려다가 대실패를 한 적이 있다. 결국 고트렉과 펠릭스, 말라카이, 스노리와 함께 비행선 그룽그니의 영혼을 타고 카오스 황무지를 횡단하여 카락 둠에 갔다가 돌아온다. * 로디 발키슨 드워프 슬레이어. 샤먼슬레이어에 첫등장. 고트렉과 친해졌는데 운명에 대한 논쟁을 했다. 좀비슬레이어 때 고트렉을 보고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말한 후 그대로 좀비떼에 닥돌, 크렐에게 썰린다. 게다가 케믈러에 의해 언데드로 일으켜져 강제로 그의 부하가 되고 만다. 나중에 고트렉과 펠릭스가 라이클란드의 제국 군대와 함께 케믈러의 의식을 저지하러 왔을때 자신을 죽여서 해방시켜달라고 하여 고트렉은 슬퍼하며 언데드가 된 로디를 죽여 그를 해방시켜 준다. * 카테리나 매스너 트롤슬레이어에 등장했던 어린 소녀. 애칭은 캣(Kat)이다. 이후 여성 카오스 로드 저스틴이 일으킨 비스트맨 침공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그리고 사실 그 여성 카오스 로드 저스틴이 젊었을때 살고있던 마을 영주한테 강간당해 낳은 딸이었다고. 이때문에 저스틴은 딸을 버리고 카오스 황무지로 갔는데 그곳에서 실력을 발휘해 카오스 로드가 되었고 휘하의 부족민과 비스트맨들을 이끌고 영주와 그의 일족,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여 복수했던 것. 카테리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을 알아보았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 이후 고트렉과 펠릭스는 카테리나를 이웃 마을로 피신시킨다. 하지만 저스틴은 딸을 희생시켜 데몬 프린스가 될 목적으로 부하들과 함께 카테리나가 사는 마을로 쳐들어오고 마을 경비대와 싸움을 벌이며 마을로 난입해 딸을 발견하고는 죽이려든다. 펠릭스가 이를 알게되어 저지하려고 그녀와 싸움이 붙었는데 저스틴은 딸과 펠릭스를 죽이려다 오히려 딸한테 칼에 찔려 죽는다. 저스틴의 부하들도 고트렉과 펠릭스, 마을 경비대한테 전부 몰살되었다. 카테리나는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동행하자고 했지만 둘은 자신들의 여행이 위험하여 카테리나가 다치는것을 원치 않기에 마을 순찰대원인 매스너와 그의 가족들에게 입양시킨다. 이후 샤먼 슬레이어에서 어른이 되어 펠릭스와 재회한다. 이때 비스트맨들이 그녀가 살던 마을에 쳐들어와 양부 매스너와 그의 가족들이 전부 살해되어 카테리나만 겨우 살아남았다. 그래서 카테리나는 고트렉, 펠릭스와 함께 비스트맨들을 남김없이 몰살하여 복수한다. 이 과정에서 펠릭스의 여친이 된다. 가족의 죽음으로 갈곳이 없어져 한동안 고트렉, 펠릭스와 동행하여 여정을 같이 했었다. 여담으로 그녀 역시 상당한 실력을 가진 전사로 비스트맨, 노스카, 언데드와의 싸움에서 고트렉, 펠릭스와 함께 활약을 했었다. 나중에 펠릭스와 결혼하여[* 카락 카드린의 그림니르 신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알트도르프의 펠릭스의 형 오토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근데 결혼했을때 카테리나는 27살로 펠릭스 당시 나이가 42살이어서 남편과의 나이차가 무려 15년이나 났다.] 이때 펠릭스와의 사이에서 딸 로사를 낳는다. 킨슬레이어편에서 남편 펠릭스와 헤어지게 되고 마지막 슬레이어편에서는 알트도르프가 함락되는 바람에 생사불명이 되었다.[* 펠릭스는 최후반부 카자드 드랜가지에서 그림니르가 보여준 환상에서 카테리나와 자신의 딸인 로사 펠릭스를 만난다. 다만, 환상이기에 카테리나와 그의 딸이 정확히 어떤 운명을 맞이하였는지 불명확하다.] 펠릭스가 진심으로 사랑한 여성으로 고트렉의 일대기를 끝낸 순간에 마지막으로 생각나며 그리워한 사람이 카테리나와 딸 로사일 정도. * 구스타프 예거 펠릭스의 형 오토 예거의 아들로 펠릭스의 조카. 젊은 시절의 펠릭스를 닮아 울리카의 구애를 받았다. 삼촌을 따라 맥스를 구하기 위해 키슬레프로 갔다가 미쳐버린 울리카에 의해 조종되었고 삼촌에게 얻어 맞아 정신을 차린다.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 [[비르노스 그룬다드라크]] * 말백 드럼녹손 바락 바르의 상인 대공 드럼녹의 아들이자 고트렉이 엔지니어였을때 그의 제자였다. 고트렉이 만든 금고에 보관 중이던 원한의 대서가 사라지자, 고트렉이 범인이라고 맹세했다. 하지만 진범은 스케이븐이었고 말백이 증거라고 내놓은 것도 그냥 금고를 만들면서 생긴 조각이라 망신만 당한다. 이후 잃어버린 원한의 서를 찾기 위한 고트렉 일행에 울며 겨자먹기로 끼어 여러 삽질을 하는 등 드워프답지 않은 실수와 추태를 여럿 보이지만[* 원정이 조금만 힘들거나 위험하다 싶으면 시도때도 없이 포기하자고 해서 눈총을 받거나 금고에 숨어은 상황에서 보물에 눈이 멀어 멋대로 보물을 건드렸다가 함정을 발동시켜 함께 왔던 레인저의 동생을 죽게하는 등의 실수를 여럿 저지른다.] 그래도 원정 막바지엔 스케이븐 가죽을 뒤집어 쓰고 어그로를 끄는 활약을 한다. * [[루페시|루페시 7세]] '고트렉과 펠릭스 - 서펜트 퀸'에서 등장한 '''드워프 출신으로 추정되는 툼 킹.''' 과거 불임이였던 리바라시 왕조의 왕비가 룬 석판이 있는 갈대 바구니에 담겨져 떠내려오던 그를 발견하고 양자로 삼아 왕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고 죽어선 다시 툼 킹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그가 가진 뛰어난 축성술, 건축술, 공성전을 필요로 한 하이퀸 칼리다에 의해 부활하게 되었고 고트렉과 잠시 대치했으나[* 전차 위에서 고트렉을 보고 그가 그 죽음을 찾는 자냐고 물으며 꽤 작다고 하자 고트렉도 지지 않고 그 전차 위에서 내려와 다시 말해보라고 도발했고 루페시는 전차에서 내려와 고트렉을 마주 노려보고 "내가 널 작다고 말했으니 넌 작은 거다"라며 지지 않고 맞받아친다.] 칼리다의 중재로 싸우지는 않았다. * 안타르 위의 루페시 7세와 마찬가지로 서펜트 퀸에서 등장한 툼 킹. 리바라스와는 적대적 관계였던 마흐락 제 4왕조의 두번째 왕으로 스스로를 3인칭으로 칭하며 온갖 미사여구와 칭호를 곁들여 자신을 소개하지만 자바이에 의하면 고작 3일밖에 왕위에 머무르지 못했고 그조차도 이틀은 자신의 새 이름을 짓느라 보냈다고 한다(...). 펠릭스와 결투를 치루던 중 자신의 플레일에 묻은 전갈 독에 펠릭스가 중독되자 기세좋게 펠릭스를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난입한 고트렉과 맞붙고 예의 자기 소개를 하던 중 고트렉에게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자 반칙이라며 항의하고 무력하게 끔살당할 뻔 했다가 자바이의 제지로 목숨을 건지고 포로가 되어 리바라스로 끌려온다. 이후 칼리다가 고트렉과 펠릭스에게 자신의 검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주자 자바이와 함께 파견되어 도중에 툼 킹과 드워프 사이의 긴 전쟁에 대해 논쟁을 하기도 하고[* 카락 아줄의 드워프 원정군이 카락 아줄의 초대 하이킹 알그림이 썼다고 전해지는 '알그림의 망치'를 되찾기 위해 마흐락의 툼 킹들과 싸운 전쟁이다. 이때 드워프들이 명성 높은 드래곤슬레이어 드롱 스턴비터가 음침한 추적자의 마법에 당해 돌이 되어 사망하자 격분해 툼 킹을 때려부수고 유물을 되찾아왔는데 문제는 그 망치에 과거 그린스킨들에게서 전리품으로 얻었을 때 안타르의 사촌인 알크하라드라가 기념으로 박은 청동판이 있었고 그래서 툼 킹이 군대를 끌고 가 카락 아줄을 박살내고 망치를 되찾아갔는데 당연히 원한에 대해선 절대 잊지 않는 드워프가 또 원정군을 꾸려 망치를 되찾는 식으로 벌어진 긴 전쟁이다. 작 중에선 고트렉이 막 슬레이어가 되었을 때 참가한 7차 망치전쟁이 언급된다. 서로 유물의 소유권을 주장하다가 상황이 심각해지려 하자 펠릭스가 그들을 중재한답시고 '그러면 그냥 망치와 청동판을 따로 돌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가 - 명예와 원한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송이(...) 취급 받으며 기가 막힌 안타르와 고트렉에게 쌍으로 까이는게 일품이다.] 칼리다의 검이 있는 유적에서 뱀파이어가 이끄는 좀비들과 맞서며 아직 살아있는 노예들을 구출하는 등 활약을 하다가 펠릭스가 아직 남아있는 노예들을 구하기 위해 자바이가 불러낸 캐리언에서 뛰어내려 자신과 함께 언데드에 포위되자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펠릭스를 칭찬하고 그를 캐리언이 있는 곳까지 집어던져 그를 보낸 채 수많은 언데드들에 맞서 싸운다. 그렇게 장렬히 최후를 맞은 줄 알았으나 어찌어찌 살아남아 고트렉이 리바라스를 침공한 라미아의 니토크리스와 그녀의 뱀파이어 군단을 처리했을 때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찾아온다. 그러나 이미 라미아의 군단이 전멸한 걸 알자 '이런. 내가 깨운 왕들에게 합당한 전투를 약속했는데 그 대상이 없다면 리바라스가 전쟁 대상이 될텐데?'라고 너스레를 떨고 '그치만 내가 이미 전투를 보러온 왕을 설득해 대전사끼리의 싸움으로 양 도시간의 불만을 해소할 것.'이라며 선조때부터 이어진 악연을 청산하기 위해 고트렉과 맞붙는다. 이후 앤드 타임때 검은 피라미드 전투가 끝난 후 흑삼의 아칸과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의 대화를 통해 살아있음이 드러난다. * 자바이 서펜트 퀸에 등장한 여성 툼 해럴드. 다른 왕조라고는 하나 툼 킹에게도 막말을 할 정도로 다혈질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생전엔 사우스랜드 정글 출신의 노예였는데 세트라가 살아있을 당시[* 정확하겐 세트라가 한창 정복 사업을 하던 시기로 추정되며 이때 자바이는 [[네카프]]와 함께 운베로겐족과 맞서 싸웠다고 펠릭스에게 회고했다.] 리바라스로 잡혀와 툼 해럴드가 되었다. 칼리다의 명령으로 안타르와 함께 고트렉과 펠릭스의 퀘스트를 돕기 위해 참가했고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그 와중에 처음엔 야만인이라고 무시하던 펠릭스를 이름으로 부르며 썸을 타는 건 덤.[* 고트렉도 자바이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해 그녀가 몇백살 쯤 더 어리고 살아있었다면 자신이 기꺼이 펠릭스에게 중매를 서줬을거라고 말했다.] * 비요르니 비요르니손 어떤 이유에서 슬레이어가 된 지 알 수 없는 슬레이어. 특징이라면 온갖 [[음담패설]]과 [[섹드립]]을 쳐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고트렉을 비롯한 다른 슬레이어들에게 경멸을 받으면서도 꿋꿋히 섹드립을 치는 비범한 슬레이어. 다만 실력 하나는 확실해서 용과 싸울 때도 두려움 없이 덤벼들었고 오크들의 기습을 받자 오크 시체로 산을 쌓았다고 표현될 정도의 무력을 가졌다. 아렉 데몬클로가 이끄는 카오스 군세로부터 프라그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고트렉이 아렉에게 위기에 몰리자 스노리와 함께 뛰어들어 이를 구해주고 아렉의 칼에 맞아 죽는다. 여담이지만 드워프임에도 인간 도시에 가면 사창가를 즐겨다녀서 다른 드워프들에게 끔찍하다는 소릴 듣는다... * [[가브리엘라 폰 나흐타픈]]: 외전 Urlika the Vampire에서 등장한 울리카의 후견인 뱀파이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